2009년 12월 06일
KT&G 온라인 상상프랜즈 ,상상마당을 가다~
-
두근반 세근반 설레는 마음으로 전날에 교통편과 시간을 알아보고 여유 있게 갈 계획을 세웠으나, 정작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가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아서 안지랑역에 내리니 벌써 1시ㅠㅠ
늦었다며 얼른 KT&G 주차장으로 가는데 횡단보도 앞에서 검은 옷을 입은 사람 발견!
혹시나 하면서 말 걸어보니 역시나 온라인 상상프랜즈ㅋㅋ
이렇게 만난 인연으로 옆자리에 앉았던 경민이~ 같은 나이라 더 쉽게 친해진 듯ㅋ
타기 전에 다들 한번씩 움찔하셨을 인어공주 버스에 탑승한 후,
이것저것 주섬주섬 계속 무언가를 주시길래 괜시리 더 기분이 좋아지고~
휴게소에 도착해서 얼굴을 마주한 광현오빠, 선애언니, 종희오빠~
우리도 뭘 먹으면서 친해져야 했는데...ㅋㅋ
-

4시간 넘게 차를 타다가 드디어 홍대 발견!
화려한 버스의 미관 덕분에 홍대인의 시선을 한 몸... 아니, 한 버스에 받으며 상상마당에 도착~
-
5층으로 이동하라는데도
볼록거울들 앞에서 거울 처음 보는 애들 마냥 신나서 찰칵찰칵~
다리 짧아 보이지는 않을까, 글자에 얼굴 가리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면서도 딱히 포즈를 바꾸지는 않던 종희오빠...
두 번째 사진은 얼굴 제대로 가렸네요ㅎ
후다닥 사진 찍고 얼른 5층으로 이동해서
상상마당 직원언니에게 설명을 듣고
요 언니를 따라 상상마당 6층에서 지하4층까지 한 번 쭉 둘러본 후,
재즈 공연 보기 전까지 가진 자유 시간~
저희 조는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상상마당을 정ㅋ벅ㅋ하러 떠났습니다
-
6층 상상마당 카페 정ㅋ벅ㅋ
시키지도 않으면서 테이블에도 한번 앉아보고~
주문하나 싶어서 계속 따라오던 직원오빠... 미안해요ㅋㅋ

그리고 6층에서 만난 반가운 이 아이~!!
‘아 맞다 나 KT&G 상상프랜즈로 왔지~’ 라고 다시 상기시켜 주네요~
그러고나서 둘러보니 화장실 앞에 보이는 요 문구!

상상마당은 비주류 문화예술의 촉진자 역할을 통하여
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과 육성을 지원하고,
다양한 소통과 소비를 이루어 내기 위하여
KT&G가 설립,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.
아까 가이드 언니 따라서 구경하면서 어디서 또 봤었는데.. 어디였더라
-
5층 상상마당 스튜디오도 정ㅋ벅ㅋ
가이드 언니가 분명 자유시간에 가서 찍어도 된다 그래서 열심히 찍고 있는데
다른 직원언니가 와서 나가라는 포스를 풍기시길래 얼른 4층으로 이동~
그러나 4층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“회의실”과
우리를 반기는 정숙한 분위기...
안되겠다...
4층은 정ㅋ벅ㅋ 실패ㅠㅠ
-
3층은 아트마켓이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사진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요~!!

여러 사람들이 찍은 한 가지 주제들...
글귀도 좋고 사진도 다들 너무 예뻐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다 보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그러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ㅠ
개인적으로 ‘홍대를 걷다’, ‘햇살을 담으라, 햇살!’, ‘당신의 BLUE SKY(?)’가 인상 깊었습니다~
-
2층 갤러리에서는 탈북화가 선무씨의 그림들이 걸려져 있었는데요~
엠피쓰리 듣고 있던 북한소녀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!
짜식 나보다 좋은거 쓰고있어ㅠㅠ
아무튼 2층도 정ㅋ벅ㅋ

-
지하 4층에 다시 내려갔을 때,
곧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라 그런지
가이드 언니 따라왔을 때 보다 더 복작복작~
피곤하기도 해서 의자에 조금 널부러져 있다가 가이드 언니가 말한 만화책장 쪽으로 가서 한권씩 들고 독파......는 아니고 컨셉 사진 연출ㅋ
아 유리가면 43권 있던데... 못봐서 아쉽ㅠㅠ
아무튼 이렇게 지하 4층도 정ㅋ벅ㅋ
+
6층에서 봤던 KT&G 문구~ 
지하 4층 입구에 있었던 거였네요!!
사람 들이 많이 오가는 출입문 옆에 자리하고 있던 요 녀석!
+
집결 장소인 1층 매표소 앞으로 이동하면서 엘리베이터도 정ㅋ벅ㅋ
-
7시부터 시작하는 ‘제 3회 에반스데이와 함께하는 상상마당 11월의 리얼주크박스’ 2일째 공연을 관람하기위해 1층에 상프들 모두 모여서 지하 2층 상상마당 라이브 홀로 이동~
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준 라벤타나!
정란언니도 멋있었고 첼리스트 분과 함께한 무대도 완전 대박~!!
향월가 빼고는 가사를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었는데 중간 중간에 떼께로~가 들려서 스페인어라는 걸 알았네요ㅋ
(백)지영이 언니 ㄱㅅ요
라벤타나에 이어
이렇게 큰 무대(?)는 처음이라던 키르키즈스탄,
굵고 긴~연주란 이런 것이다 라는 걸 보여준 이상민밴드까지.
배가 좀 덜 고프고, 잠이 조금 덜 왔으면 더 크게 호응 했을 건데... 그래도 앵콜곡까지 들었으니깐...
아무튼 오랜만에 이런 문화생활을 한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!
문화생활 뒤 먹는 매우몹시많이 늦은 저녁도 좋았구요ㅎ
-
KT&G가 후원? 지원? 한다는 클럽 베라에 가기 전에,
영대미진이 말고 미진팀장님을 잘 따르던 선택받은 상프들은 홍대에서 제일 잘나간다는? M2도 정ㅋ벅ㅋ 하러 들어갔으나, 아직 12시도 되지 않은 이른 시간??이라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해서 빨간 팔찌차고 M2 내부 시찰만 하다가 나왔네요

그 길로 다른 상프들과 만나서 클럽 베라로 ㄱㄱ!
클럽은 처음이였는데 흠...
친구가 클럽에 음악감상 하러 가자할 때 왠지 무서워서 거절했는데
딱히 무서울 것도 없었고, 그냥 음악감상 하러 간다는 표현이 딱인듯ㅇㅇ
‘담배? 시가? 팔던 금색언니들 중, 첫 번째 언니가 더 예뻤다’와 ‘베라 칵테일은 몹시 썼다’는 아픈 기억을 안고 라운지는 잘 모르겠고 베라 휴게실은 정ㅋ벅ㅋ

-
3시에 온다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한시간 가량 주어진 자유시간!
이렇게 늦은 시간에 뭐 볼거 있을까 했지만 은근히 불이 켜져있던 가게들이 있었던 홍대~
상상마당에서 봤던

'홍대를 걷다' 요 주제처럼 분위기 있게 홍대를 걷나 싶었지만,
현실은-
그렇다고 부끄럽다거나 그런건 아니였어요. 아니였을 거에요.. 아마도...ㅋㅋ
홍표오빠가 사준 라면(난 딴 거 먹었지만) 다들 맛있게 먹었던 것 같네요ㅋ
있어뵈게 카드 긁으시던 홍표오빠~ 잘 먹었어요ㅎㅎ
-
암튼 이렇게 상상마당과 홍대 한구석을 정ㅋ벅ㅋ 완료하고 온라인 상상프랜즈 1기의 첫 번째 상상마당 투어가 끝이 났습니다~!
미진 팀장님과 성욱님, 우리조 광현오빠, 선애언니, 종희오빠 그리고 함께 간 상프들~ 다들 수고하셨습니다!! :)
끝으로 마지막 짤은 상상마당 정ㅋ벅ㅋ한 우리조~
이렇게 좋은 기억을 남겨준 KT&G와 상상프랜즈 담당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~
# by | 2009/12/06 14:35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